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211회에서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1살, 3살, 5살 삼형제를 키우며,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의뢰인 부부는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김포 골드라인 양촌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바랐다. 의뢰인 가족은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또는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또, 임형준은 송영규에게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묻는다. 이에 송영규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같은 대학의 같은 과에 다녔는데 나는 89학번, 승룡이는 늦게 들어와 90학번이었다”라고 말한다. 송영규는 류승룡이 대학 시절, 자신만 보면 욕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