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이웃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은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온정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삼삼오오 기부를 실천했다.
'LA 영웅시대'는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충주 영웅시대는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의연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주 영웅시대 측은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처럼 충주 영웅시대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동북부영웅시대는 사단법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에 1564만원을 기부했으며,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피해 성금 300만원을,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 특별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808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많은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해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