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릴 전망이다.
정부는 7일 태풍 카눈이 경로를 바꿔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지자 새만금 잼버리 관련 플랜B를 가동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들면 영지 운영이 어려워질 것이기에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3만 6000여 명이 서울로 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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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케이팝 슈퍼 라이브' 포스터(사진제공=KBS)
하지만 태풍의 북상으로 현재 상암월드컵경기장, 고척돔 등이 공연 장소로 검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