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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임직원 참여 재능기부 저소득층 아이들에 '사랑의 도시락' 나눔 "선한 영향력"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특식 도시락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급식 없는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막바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나눔은 Y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른 시각부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조리실에 모여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와 포장까지 정성을 쏟았다. 도시락은 말복을 맞아 준비한 닭볶음탕, 각종 반찬, 디저트까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메뉴로 구성됐다. 완성된 도시락은 해당 지역 저소득 가정 120명 아이들에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YG 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YG밥차와 연탄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마포구 아동생활시설 아이들 문화체험 활동,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 취약계층 여름나기 봉사활동, 빗물받이 플로깅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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