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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시선 사로잡는 로맨틱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방탄소년단 뷔가 몽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다아이콘'(D-ICON)의 16번째 주인공이 됐다. 타이틀은 '뷔아이콘'(Vicon). 뷔의 속도를 따라 여유롭게, 머무는 듯 그의 모습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디아이콘'은 18일 뷔의 화보 표지를 공개했다. 총 4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현대와 과거를 오갔다. 솔로 뷔의 온전한 색깔을 느낄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첫 번째 룩은 빈티지한 블루 수트를 개성 있게 소화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로맨틱한 무드. 뷔의 취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사진제공=디아이콘)
화이트 착장에선 몽환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셔링으로 만들어진 옆트임은 섹시함을 더했다. 소장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완성했다.

촬영 당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그는 "뮤비 촬영 차 스페인에 다녀왔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하고 왔다"며 "앨범도 이번 화보집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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