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옥주, 남편 세 자녀와 함께하는 미국 집 & 갱년기 일상 공개(사랑은아무나하나)

▲'사랑은아무나하나' 이옥주(사진제공=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 이옥주(사진제공=TV조선)
나이 54세 이옥주가 미국 집에서의 화려한 일상과 다정한 남편, 세 자녀와의 화목한 생활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개그우먼 이옥주가 그녀만의 갱년기 타파 극복법을 공개한다.

반면 행복해 보이기만 한 이옥주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고 밝힌다. 어느덧 50대가 된 그녀는 여느 여성들처럼 갱년기로 인한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 운동뿐 아니라 이색 모임까지 참여하며 갱년기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이옥주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했던 미국에서의 첫 생활을 회상한다. 당시 시어머니와의 마찰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옥주는 방송 최초로 시부모님을 공개하며 과거에 대한 회포를 풀 예정이다.

90년대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인기 절정을 맛본 이옥주는 전성기를 누린 코미디언 생활을 접고,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커리어를 선택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그녀의 속사정과 함께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방송인으로서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