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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 김관우 선수 → 배우 신혜선, '유퀴즈' 출격 예고

▲배우 신혜선(사진제공=tvN)
▲배우 신혜선(사진제공=tvN)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 김관우 선수와 배우 신혜선이 '유퀴즈'를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5회는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 태양처럼 빛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는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를 안긴다. 게임 개발자에서 국가대표 게임 선수로 발탁되기까지의 시간, 매 게임마다 무패 행진을 이어간 쫄깃했던 당시 상황, 한국 e스포츠 사상 최초의 불혹 금메달리스트가 됐을 때의 벅찬 감정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국가대표와 유재석, 조세호의 자존심을 건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 결과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스트리트 파이터' 김관우(가운데)(사진제공=tvN)
▲'스트리트 파이터' 김관우(가운데)(사진제공=tvN)

배우 신혜선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혜선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로 성장한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버지 차를 빌려서 타고 다니면서 이력서를 내던 시기,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즐거웠다는 오디션 이야기,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황금빛 인생을 맞이, 이후로도 승승장구 중인 배우의 삶을 들려준다. 코믹한 MZ 연기마저 소화하는 신혜선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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