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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에 중화 코스 요리 도전(ft. 마라소스ㆍ청각)…명세빈 "이런 칼질 소리 처음 들어봐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연복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에서 마라소스, 청각, 된장으로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4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날 이연복은 한정적인 재료들로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먼저 그는 청각으로 애피타이저를 만든다. 하지만 청각은 셰프 경력 50년의 이연복조차도 메인으로 쓰는 건 본 적이 없는 재료. 이를 이용해 세상에 없던 중식 냉채 만들기에 도전한 이연복이 무사히 코스 요리 포문을 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어 이연복은 손님들에게 선사할 고급 요리로 ‘마라 카오위(생선찜)’을 선택한다. 이번에는 ‘마라 카오위’의 핵심 재료인 ‘마라 소스’가 없는 상황. 그러나 이연복은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마라맛을 내는 특별 ‘무인도 마라 소스’를 창조한다.

마지막으로 이연복은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 마무리를 장식할 식사로 ‘삼선 짜장’을 내놓는다. 그는 무인도에 없는 ‘춘장’ 대신 ‘된장’으로 짜장면을 만든다. 이는 이연복에게도 셰프 인생 최초의 도전이다. 완성된 짜장면을 본 안정환이 “짜장면 먹으러 가야겠다”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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