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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 따뜻한 힐링과 위로

▲'3일의 휴가'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3일의 휴가'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김해숙, 신민아 주연 영화 '3일의 휴가'(제공/배급: ㈜쇼박스)가 따뜻함이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먼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시골집으로 돌아와 엄마 ‘복자’가 하던 낡은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따뜻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엄마와 딸의 특별한 휴가를 그린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와 ‘진주’의 둘도 없는 단짝 ‘미진’(황보라)은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다.

▲'3일의 휴가'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3일의 휴가'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요리를 하는 ‘진주’와 그런 그녀의 곁을 지키는 ‘복자’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김해숙 신민아가 선보일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를 배가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복자’와 ‘가이드’의 모습은 신선한 판타지 설정을 드러내며 흥미를 높이며, ‘진주’와 그녀의 단짝 ‘미진’의 모습은 엄마의 레시피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두 절친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시골집 마당에서 요리하는 ‘진주’의 모습과 다 같이 강가를 거닐고 있는 장면은 정겨운 시골 풍경이 선사할 포근한 감성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의 특별한 3일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로 올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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