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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신인' 영파씨, 11월 뉴질랜드 최초ㆍ최대 K팝 페스티벌 출격…글로벌 인기 주목

▲영파씨 '마카로니 치즈'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영파씨 '마카로니 치즈' 티저 이미지(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하자마자 해외 페스티벌 출격을 확정지었다.

영파씨는 오는 11월 1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TRUSTS ARENA)에서 개최되는 'KWAVE AUCKLAND 2023'에 출연한다. 'KWAVE AUCKLAND 2023'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페스티벌이다.

영파씨는 지난 18일 첫 EP 앨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이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미니멀한 비트 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카로니 치즈를 맛있게 먹고, 치즈를 길게 늘이는 '먹방 춤'을 비롯해 영파씨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군무가 포인트다.

영파씨는 데뷔와 함께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지난 24일 기준 영파씨의 첫 EP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K팝 톱100 앨범 차트 10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의 음악 시장 미국에서 거둔 괄목할 성과로 가요계 뉴 트렌드를 이끌 'K-팝씬 청개구리'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영파씨는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로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웹 콘텐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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