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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매튜리(엄기준) 진짜 정체는? 케이 포함 등장 인물 관계도 '대혼돈'…OTT 다시보기 웨이브

▲'7인의 탈출' 엄기준(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엄기준(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인의 탈출' 매튜리(엄기준)의 정체가 케이(K)와 어떤 관계인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또 한번 등장 인물 관계도와 줄거리가 달라진다.

3일 방송되는 SBS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의 진짜 정체가 공개된다.

이휘소(민영기)는 방다미(정라엘)의 복수를 위해 매섭게 칼을 갈긴 했지만, 본래 인간적이고 젠틀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매튜리는 낯선 얼굴을 하고 있다. 악마 같은 비릿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손발이 결박된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강기탁은 언젠가부터 복수보다는 돈에 관심을 두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매튜 리의 정체를 가장 먼저 의심해왔다. 강기탁은 매튜 리가 복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왔지만,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서늘한 얼굴로 강기탁을 벌하려 한다.

한편, 금라희(황정음)는 매튜 리의 미션을 어떻게든 성공시키려 한다. 금라희는 성찬그룹의 방해로 중단된 영화 'D에게' 촬영 재개를 위한 초강수를 둔다. 먼저 ‘눈물의 여왕’에 빙의된 금라희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그의 깜짝 발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한모네(이유비)와 양진모(윤종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미쉘(유주) 감독의 표정은 이들도 예측 못 한 상황이 펼쳐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7인의 탈출' 13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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