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 오창훈(사진=오창훈 인스타그램)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원투 송호범은 14일 오전 6시 30분,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는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진단을 받았다.
오창훈은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프로듀서 겸 DJ로 활약해오던 오창훈은 2019년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