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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결방…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방송→한지민ㆍ박해수 내레이션

▲'고래와 나' 박해수, 한지민(사진제공=SBS)
▲'고래와 나' 박해수, 한지민(사진제공=SBS)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결방하고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가 편성됐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결방하고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1부가 방송된다.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동물인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초고화질 8K 촬영으로 고래의 모든 비밀을 총 4부작으로 시청자에게 선물한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터가 되어 미지의 동물, 고래를 시청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등 인간과 닮아있는 고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한지민은 “인간이 편의를 위해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훼손시켰다”라며 고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자칭 ‘고래 덕후’이자, “고래 같은 배우가 꿈“이라고 말한 박해수는 ‘고래와 나’ 제작진이 촬영에 성공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면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래는 어떻게 잠을 자고, 어떻게 새끼를 양육하며, 어떻게 사랑을 속삭일까? 우리와 다른 듯 닮아있는 바다의 인간,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이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를 통해 밝혀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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