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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라미란, 평범한 시민 강인한 엄마 '덕희'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배우 라미란이 영화 '시민덕희'(제공/배급: ㈜쇼박스)의 주인공 ‘덕희’를 연기하며 엄마 캐릭터에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그동안 다채로운 색채의 모성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라미란이 '시민덕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이자 강인한 엄마 ‘덕희’ 역으로 돌아온다.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라미란이 연기한 ‘덕희’는 ‘손대리’(공명)의 전화 한 통에 전 재산을 잃은 인물.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뒤 오갈 곳 없이 두 아이를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하는 ‘덕희’에게 다시 한번 전화가 걸려 오고, 그 전화는 바로 자신을 이 조직에서 꺼내달라는 ‘손대리’의 SOS다.

잃었던 돈을 찾아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덕희’는 선택의 여지없이 ‘손대리’의 구조 요청을 믿기로 하고,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칭다오로 향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 라미란은 전 재산을 잃은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지켜내야 한다는 강한 엄마의 모습을 예고한다.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시민덕희' 라미란(사진제공=쇼박스)
라미란은 “궁지에 몰린 현실을 맞닥뜨린 ‘덕희’의 상황에서, 엄마라는 자리가 버겁고 힘들게 와닿았다”라며 “그런 마음에서 ‘덕희’가 되어 더욱 절실하게 움직였다”라고 전했다.

또 한 번 강한 엄마로 돌아올 라미란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시민덕희'는 오는 2024년 1월 24일 개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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