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계일주3' 마다가스카르 대학교 방문(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출연진이 마다가스카르의 명문대 안타나나리보대학교 학식을 방문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태계일주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마다MZ'들과 함께 캠퍼스의 낭만을 찾는다.
네 사람은 안타나나리보대학교 학식을 먹기 위해 구내 식당을 찾는다. '마다MZ'들과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대화를 하며 구내 식당으로 향하던 기안84는 갑자기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웹툰 '복학왕'의 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구내 식당에서는 기안84 뿐만 아니라 빠니보틀과 이시언까지 복학생 3인방이 돼 폭소를 부른다. 이들은 진짜 복학생이 된 듯 상황극을 펼치는 등 과몰입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다가스카르 대학교의 학식은 어떤 메뉴일지 궁금한 가운데, 낭만적인 캠퍼스의 로망을 꿈꿨던 기안84가 과연 그의 꿈을 이루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빠니보틀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기안84, 덱스,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시언은 요리 실력을 펼치고, 덱스는 생일상의 데코레이션을 맡는다. 형제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빠니보틀은 감동의 눈물을 터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