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사진제공=JTBC)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4년 설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들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 윤가이,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에 성공한 그룹 하이키의 서이X리이나X휘서X옐이 출연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아는 형님' 하이키(사진제공=JTBC)
이에 박미선은 하이키의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데뷔 당시 키가 170cm였고, 남자 선배들조차 나보다 키가 작았다"라며 원조 장신 연예인으로서 겪은 서러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형님학교를 대표하는 장신 서장훈은 연신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 윤가이(사진제공=JTBC)
또 이날 하이키 리이나는 "나는 산부인과 수술실이 아닌 대기실에서 태어났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조혜련은 "우리 엄마는 머리부터 나오는 날 보고 아들로 확신했다더라"라며 재치 있는 한마디로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고.

▲'아는 형님'(사진제공=JTBC)
이 밖에도 하이키는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신곡 'Thinkin' About You' 무대를 라이브 무대로 소화해 떠오르는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