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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이동훈ㆍ제이창 탈락 위기…3라운드 박제업ㆍ최수환ㆍCIX 승훈 vs 김민서ㆍ배인ㆍ빛새온

▲'빌드업' 5화(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빌드업' 5화(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빌드업'에서 박제업, 최수환, CIX 승훈과 김민서, 배인, 빛새온이 맞붙는 가운데, 첫 탈락자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5회에서는 무대를 떠나게 될 탈락자를 결정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팀원을 영입해 3인조를 결성, 팀원 전원 탈락을 건 데스매치로 한층 더 깊어진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을 위해 팀원 선택에 나서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2라운드 우승팀과 그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사이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누가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3라운드에 앞서 2라운드 결과 첫 탈락자가 공개된다. 앞서 이동훈, 제이창 등 '탑 티어' 참가자들이 2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 패배하며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됐다.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 중 누가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3라운드는 두 팀 중 패배한 팀은 전원 탈락하는 데스매치로 치러지며, 한층 더 치열해진 대결이 기대된다. '빌드업' 측은 지난 4회 방송 말미, 폭발적인 화음으로 중무장한 비투비 '기도' 팀의 무대 일부를 선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비투비 '기도' 팀은 박제업, 최수환, CIX 승훈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한 번 최강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심사위원이자 '기도' 원곡자인 서은광은 "지금 우리한테 이렇게 부르라고 하면 못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기도' 팀에 맞선 김민서, 배인, 빛새온은 "찢어발깁시다"라며 굳건한 각오를 다지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모습이다. 이들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는 누가 될지, 탈락하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건 3라운드 데스매치에 이목이 모인다.

'빌드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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