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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미용실 논란' 해명 "동업자와 연락 끊겨…초상권 도용 몰랐다"

▲가수 임창정(비즈엔터DB)
▲가수 임창정(비즈엔터DB)

임창정 측이 '미용실 논란'을 해명했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기사로 보도된 분당 미용실은 2014년도 경, 임창정이 고향 친구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했다"라며 "하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고, 오픈 몇 개월 뒤 투자 금액을 돌려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고향 친구가 단독으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정리했다"라며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진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 임창정은 친구와 지금까지도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해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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