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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1991년 실화 조명, 촬영지 아파트에 사건의 범인 색출…유재석, 정하 성대모사

▲'아파트404' 정하(오른쪽)(사진제공=tvN)
▲'아파트404' 정하(오른쪽)(사진제공=tvN)

'아파트404'에서 1991년 벌어진 실화를 토대로, 촬영지 아파트에 숨은 '범인' 색출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서는 1991년 인간의 탐욕에서 시작된 실화를 조명한다. 특히 5회 만에 가족처럼 끈끈해진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위아래 없는 유쾌한 활약이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504호에 입주한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부녀회장의 지시 아래 아파트 주민들과 복도 청소에 나선다. 어느새 '이정하잘알'이 된 유재석과 양세찬은 이정하 성대모사로 깨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주민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뀐다. 아파트에 의문의 증상이 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소름 끼치는 반전의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가네' 유재석, 차태현, 제니와 '오가네'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는 비밀을 풀기 위해 매 순간 적극적으로 임하며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입주민 활동 시간에는 양세찬이 거실 진입을 막는 제니의 다리를 기타 삼아 연주하고, 오나라는 장애물을 통과하듯 빠져나가려고 하며 꿀잼을 안긴다. 또 제니가 이동하려고 할 때는 이정하가 등을 지고 통로를 봉쇄한다.

'아파트404'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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