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혁(사진=오네스타컴퍼니)
신곡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사랑했던 누군가와의 이별의 순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그 사람을 보내지만 사실은 보내기 힘든 후회 섞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황인혁 특유의 음색과 짙은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진심 아닌 나의 한마디가 이렇게 더 아플 줄 한 번도 상상 못했는데",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그대에게 흔한 인사조차 더는 할 수가 없어 이제 난 어떡하죠" 등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가사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황인혁(사진=오네스타컴퍼니)
폭발적인 가창력과 대체 불가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완도 소울' 황인혁은 '스케치', '어디야 지금', '그립다', '그대 그리는 밤', '우리 결혼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Mnet '빌드업'에 출연해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황인혁의 신곡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