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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ㆍ조나단ㆍ에이핑크 오하영ㆍ마선호, '런닝맨' 풋살 대회 '런닝컵' 출연…김종국 '타이거 FC' 선수 인연

▲'런닝맨' 강훈(사진제공=SBS)
▲'런닝맨' 강훈(사진제공=SBS)

'런닝맨' 풋살 대회 '런닝컵'에 배우 강훈, 방송인 조나단, 에이핑크 오하영, '피지컬100' 마선호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풋살 감독으로 변신해 경쟁을 펼친다. 김종국은 "나는 현역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선보이고, 유재석은 "축구 열정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라며 김종국을 견제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석진은 "황희찬 선수 패션을 따라 한 거다"라며 트레이닝 복 믹스매치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자칭 축구 에이스' 양세찬은 "실제로 김민재 선수가 착용했던 바지"라며 의상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또 송지효와 하하는 손흥민 선수의 공항 패션을 싱크로율 99%로 소화했다.

두 감독은 각자의 선수를 영입해야 했는데 멤버들은 헤딩부터 스피드까지 다양한 필살기를 꺼내 적극 어필에 나섰다. 여기에 양 팀은 추가 선수로 에이핑크 오하영, 보디빌더 마선호를 영입하기로 했다.

▲'런닝맨' 풋살 런닝컵(사진제공=SBS)
▲'런닝맨' 풋살 런닝컵(사진제공=SBS)

김종국은 '타이거FC' 연예인을 부르겠다면서 '애착 동생' 강훈을 찾아가고, 강훈은 "내 왼발은 축구선수급"이라며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과 김종국은 또 다른 '타이거 FC' 선수 조나단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쳤고 이외에도 2인의 히든카드가 출격해 기대감을 모았다.

본격적으로 풋살 경기가 시작되자 유재석과 김종국은 극과 극 스타일로 경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시선을 모으는 활약을 펼쳤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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