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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숏폼 콘텐츠 기반 글로벌 IP 비즈니스 추진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워프코퍼레이션(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숏폼 콘텐츠 기반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비즈니스 전략을 펼친다.

워프코퍼레이션은 현재 스포츠 숏폼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대거 영입해 압도적인 팔로워와 노출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입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도달 가능한 팬 베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글로벌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축구 구단 및 선수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노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업들에게 연간 노출수 최대 60억회를 보장하고, 높은 노출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로고 노출형 스포츠 스폰서십 광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숏폼 콘텐츠 기반 스포츠 마케팅은 다국적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전 세계에 브랜드가 노출되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동시에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조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로 이어졌다.

▲워프코퍼레이션(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은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타겟 브랜드 노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구현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중 국내 진출을 희망하거나,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 국내 기업, 브랜드, 구단에게 비용 대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국내 IP 또한 적극적으로 영입 중이다.

국내에서는 축구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까지 넓혀갈 계획이며,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국내 시장 선점을 돕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의 경우 기존에 워프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글로벌 IP 보유의 안정화 이후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범위를 확장해 국내 IP 및 브랜드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라며 “국내 최대 스포츠 버티컬 IP를 보유한 스포츠 탤런트 에이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국내외 스포츠 크리에이터, 구단, 브랜드와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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