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투데이DB)
한국거래소가 국회의원 선거일을 주식 휴장일로 지정했다.
한국거래소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리는 10일 하루 증권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이날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쉰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