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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미니 3집 활동 성료…글로벌 행보 가속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올여름보다 더욱 뜨거운 활동을 펼쳤다.

베이비몬스터는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서머'에 출연해 미니 3집 타이틀곡 '춤(CHOOM)',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슈가 허니 아이스 티)', 수록곡 'MOON(문)' 등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세련된 화이트 밀리터리 룩으로 등장해 강렬한 비트의 퍼포먼스는 물론 청량함과 다크한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특히 핸드마이크를 활용한 라이브 무대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래핑을 선보였다. 360도로 펼쳐진 대형 무대를 활용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무대 완성도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을 포함해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MOON',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까지 총 4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네 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 등 꾸준히 공개된 콘텐츠 역시 팬덤 확장에 기여했다. 미니 3집 발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 이상 증가해 1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춤(CHOOM)'을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14일에는 3년 연속으로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에 참가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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