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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배우 박상민(비즈엔터DB)
▲배우 박상민(비즈엔터DB)

배우 박상민이 세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불구속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달 18~19일 과천지역 소재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9일 오전 자신의 주거지 근처 한 골목길에서 차를 세우고 잠이 들었는데, 목격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였다. 음주운전 과정에서는 차량·인명사고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상민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달 2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1997년, 2011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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