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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대만도 '선재 앓이'…공항 입국에 1000여 명 팬 운집

▲배우 변우석(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변우석은 지난 6일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변우석은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부터 수많은 팬의 환호를 받으며, 아직 식지 않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자랑했다.

대만 공항에서도 변우석을 보기 위해 10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미 오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몰렸고, 타오위안 공항 측은 질서 유지를 위해 20명이 넘는 인력을 배치했다. 현지 취재진들도 공항을 찾아 취재 열기를 더했다.

변우석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변우석은 수많은 팬의 함성에 놀라면서도 다정한 손 인사와 하트로 화답했다.

변우석은 8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7월 6~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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