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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진욱, "공사 현장서 일할 때 어머니 걱정, 지금은 열심히 효도"

▲'미스터로또' 진욱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 진욱 (사진제공=tv조선)
트로트 가수 진욱이 진심 가득한 위로를 건넸다.

진욱은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과거를 묻지 마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진욱은 김용필과의 대결에 앞서 요즘 생활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감을 표하며 "과거 공사 현장에서 일했을 때는 어머니가 많이 걱정했다. 지금은 걱정을 덜어드리고 효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욱은 "모든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 노래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홍진영의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 진욱은 애절한 멜로디 위로 서정적인 보이스를 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가창을 마친 진욱은 100점을 기록하며 한우 선물 세트까지 획득했고, 선물 덕에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댄스로 표현했다. 또 대결에서 승리한 뒤 행운번호를 추첨하며 관객에게 직접 기분 좋은 선물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욱은 신곡 '별 하나(One Star)'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진욱의 실크 미성이 돋보이는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진욱은 오는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 콘서트 [트롯컬렉션]-부산'을 개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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