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사진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 변우석과 김혜윤이 함께하지 못한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변우석이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일정을 조정하려 했으니 이미 투어 일정이 정해졌다"라고 밝혔다.
임솔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을 비롯해 다른 배우들은 포상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안전 문제로 휴가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의 삶을 다시 살게 해준 최애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지난달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유로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