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임나영(비즈엔터DB)
배우 김수현과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해당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배우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것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만의 한 매체는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서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을 포착,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했다.
배우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임나영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