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 측이 '과잉 경호'로 논란이 된 경호업체 업무 배제설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비즈엔터에 '과잉 경호 논란' 경호업체와 더이상 일하지 않게로 했다는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출국 일정이 없어 추후 논의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였지만, 출국 과정에서 경호원들이 라운지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동을 저질러 뭇매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