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종합 매니지먼트사 워프코퍼레이션은 5일 "곽민선 아나운서, 김수빈 캐스터와 유럽 축구 직관 여행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는 등 협업한다"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여러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숏폼 콘텐츠 기반 IP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e-Sports 아나운서 겸 방송인 곽민선은 '축구 여신'으로 불리며 탄탄한 국내 팬덤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 김수빈은 SPOTV, 한국프로축구연맹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피파온라인4 대회, K리그 중계, 해외 축구 중계 등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이스타 TV의 고정 패널로 활동중이다.
▲김수빈 캐스터(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은 축구 투어 전문 여행사 트래블링과 함께 축구 팬들을 위한 유럽 축구 직관 여행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북런던 더비, 맨체스터 시티 경기 직관 투어 패키지로,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 맨시티와 이번 시즌 1군 데뷔 예정인 김지수가 있는 브렌트포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김수빈과 곽민선은 호스트로 여행에 동반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폭넓은 축구 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