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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역도 은메달 박혜정 만났다 "고생했다…덕분에 시청률 금메달"

▲전현무(오른쪽), 박혜정(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오른쪽), 박혜정(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와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만났다.

전현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했다, 우리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현무와 박혜정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전현무는 박혜정이 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었다.

전현무는 "혜정이 덕에 시청률 금메달! 이제 LA다!"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역도 중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박혜정은 "비인기 종목이라 현장 중계가 오지 않는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고, VCR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내가 중계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 약속이 실제로 성사된 것이다.

박혜정은 "저랑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한국 가면 꼭 만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전현무는 "파리 좀 즐기다 와! 한국 오면 제일 맛있는 한우 쏠게"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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