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걸그룹'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MEOVV(미야오)가 멜론 '하이라이징' 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플랫폼 멜론은 30일 오후 7시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MEOVV(미야오)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MEOVV(미야오)는 TWS (투어스), 아일릿(ILLIT)에 이어 '하이라이징'의 새로운 주자로 발탁됐다. 앞서 '하이라이징'을 거친 두 그룹 모두 K팝을 대표하는 팀으로 우뚝 선 만큼, MEOVV(미야오)의 성장 가능성과 독보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MEOVV(미야오)는 오는 9월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진행하기 전부터 '하이라이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멜론매거진 1화에서는 멤버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내가 쓰는 프로필'과 멤버 소개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멜론에서 MEOVV(미야오)와 팬 맺기를 한 유저를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정해 멤버들과 독점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뷔 당일 공개하는 2화에서는 MEOVV(미야오) 멤버들이 데뷔곡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소개하고, 뮤직비디오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진행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고 꾸민 폴라로이드와 데뷔 굿즈는 MEOVV(미야오)의 데뷔곡 스트리밍을 한 후 감상평을 남긴 이용자 중 일부를 선정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팝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와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멜론의 각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총동원하여 하이라이징(Hi-RiSiNG)의 주인공들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