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디어스 신규 입점 9팀(사진제공=디어스)
최희, 핏블리, 아옳이 등 크리에이터 9개 팀이 팬덤 플랫폼 디어스(THEUS)에 입점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2일 "지난 6월 론칭한 디어스에 9개 신규 크리에이터 팀이 입점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점한 크리에이터는 원조 야구여신이자 전 아나운서인 방송인 '최희', 치즈볼 먹방 웨이트 트레이너 '핏블리', 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 대학병원 응급전문간호사 출신 유튜버 '옆집간호사 구슬언니', 유명 마인크래프트 게임 스트리머 '퀸톨', 다섯 가족의 일상을 담은 패밀리 채널 '별난가족', 파뿌리 크루 강호이와 가족들의 일상 채널 '박씨집안', 샌드박스네트워크 웹예능 제작소 '흥마늘 스튜디오', 베리어프리 프로젝트 밴드 '이층버스' 등이다.
이처럼 디어스에는 일상, 게임, 스포츠, 가족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합류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디어스 스페이스를 통한 온라인 소통과 더불어 팬 대면 이벤트 등 팬덤과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아옳이, 옐언니 등 디어스 입점 팀의 다양한 오프라인 팬밋업 행사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디어스(THEUS)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우리(US)가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팬덤 플랫폼 서비스로 하이브 자회사인 바이너리코리아가 앱 서비스 개발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 입점 관리를 비롯한 운영 매니지먼트를 맡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