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탑현 (사진 = 레이벡스 제공)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탑현이 지난 9월 진행한 콘서트 ‘포스트잇’에 이어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온 탑현은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탑현은 이달 중 발매하는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네 생각’, ‘T의 연애’, ‘쏟아지는 별을 따라가’ 등 곡들을 발매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신곡을 준비 중인 탑현의 다채로운 감성 깃든 목소리가 풍성한 귀 호강을 선물할 전망이다.
또한 ‘호랑수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나에게 그대만이’ 등을 통해 음원 파워를 입증해온 탑현표 히트곡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첫 싱글 ‘낯선 이별’로 데뷔한 탑현은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본인만의 명품 보컬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콘서트, 축제 등 다양한 오프라인 무대와 개인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로도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탑현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에 대한 티켓 예매는 현재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