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국거래소 전경(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4일 국내 증시 개장 여부를 오전 7시 30분께 알린다.
한국거래소 측은 4일 "이날 오전 7시30분경 정상 운영 여부를 확정해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밤새 우리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정상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증시 개장 여부를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