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정효빈 (사진 = 레이벡스 제공)
‘Serendipity’는 좌절과 행복이 공존하는 사랑을 경험하며 점점 성숙해지는 과정을 꽃이 만개하기까지의 과정에 비유한 곡이다. 정효빈은 물감이 번지듯 삶의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가며 그 너머의 것들을 보게 만들고, 막연하면서도 선명한 감정들이 휩쓸리고 사라짐을 반복하는 사랑의 알 수 없는 형태를 표현했다.
▲정효빈 (사진 = 레이벡스 제공)
올해 정효빈은 ‘빗속에’,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에 이어 이번 ‘Serendipity’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음악 프로젝트 ‘Project[심금]’의 리메이크 음원 ‘소란했던 시절에’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들려주기도 했다.
▲정효빈 (사진 = 레이벡스 제공)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효빈의 신곡 ‘Serendipity’는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