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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우 '그래, 이혼하자' 캐스팅…이민정·김지석 연기 호흡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임연우(사진 제공 = 고스트엔터테인먼트)
▲임연우(사진 제공 = 고스트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임연우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캐스팅돼 이민정,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

임연우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믿음직한 직원 영윤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가 맡은 영윤은 성실한 성격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활력소로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임연우(사진 제공 = 고스트엔터테인먼트)
▲임연우(사진 제공 = 고스트엔터테인먼트)
임연우는 "조연으로서 첫 작품인 만큼, 매 순간 긴장되지만 모든 부분 진심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다"라며 "너무 좋은 작품에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연우는 2022년 방송된 KBS2 ‘징크스의 연인’로 데뷔해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KBS2 ‘커튼콜’, ENA ‘취하는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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