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비즈엔터DB)

배우 문채원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5일 문채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문채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채원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닥터', '크리미널 마인드', '악의 꽃', '법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소이현, 인교진 등이 소속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통해 배우 매니지먼트를 강화하고 있으며, 문채원과의 계약으로 배우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하게 됐다.

문채원의 향후 활동 계획 등 구체적인 행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