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사진제공 = 벤치(BENCH/))
그간 '벤치'는 김수현, 이민호, 백현, 박서준 등 필리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그 뒤를 잇는 뮤즈로 K팝 신예 유니스를 꼽았다는 점은 이들에 대한 관심이 현지 내에 널리 뻗어있음을 증명한다.
유니스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벤치'의 새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여덟 멤버는 영한 에너지를 무기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젠지 아이콘'으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전작과 달라진 스타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존재감을 제대로 굳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