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29일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콘서트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는 지난 2023년 10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에 이어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쌍방향 소통 콘서트다.
특히 유해준은 변함없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오는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의 숨겨둔 이야기, 감성적인 노래들을 명품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해준은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셋리스트 그리고 유해준과 나누고 싶은 사연 이벤트, Q&A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와 즐거운 토크로 풍성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은 '천상연', '천년의 사랑', '잘가요', '백전무패'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가이자 '나에게 그대만이', '미치게 그리워서',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콘서트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해준의 미니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는 오는 3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홍대 레드로드 R1 에어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