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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장우, 박민혁 셰프 식당 가게 방문 먹방…라면 레시피 전수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박민혁 셰프(왼쪽), 이장우(사진제공=MBC)
▲박민혁 셰프(왼쪽), 이장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유튜버 '공격수 셰프' 박민혁 셰프의 식당 가게를 찾아가, 그에게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전수 받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도예 수련생으로 변신해 도자기 그릇을 만들고, '요리 메이트' 박민혁 셰프와 특별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그릇에 관심이 생겨 도예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완벽한 용도에 원하는 그릇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전한 그는 라면을 생각하며 물레질에 집중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흙을 올리기 시작한 이장우는 다른 수련생들의 작품보다 압도적인 크기의 그릇을 만들어가지만, 갑자기 위기를 감지한다.

그는 물레를 멈추고 벌떡 일어나 "침몰하고 있어"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이장우를 지켜보던 도예 선생님이 출동해 그의 작품을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을 시도하는데, 과연 이장우가 자신만의 '라면 그릇'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본보기▲이장우(사진제공=MBC)
▲이장우(사진제공=MBC)

이장우는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기 위해 셰프 박민혁을 찾아간다. 그는 박민혁과 음식과 요리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 메이트'가 됐다며, 그에게 자신의 첫 도자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장우의 선물에 감동한 박민혁 셰프는 특별한 코스 요리로 고마움을 전한다. 도자기를 만들며 에너지를 소진한 이장우는 배고픔을 호소하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는데, 가리비, 송어알, 푸아그라, 단새우 등 예사롭지 않은 재료들과 상상할 수 없던 조합에 "그건 뭐예요?"라며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맛에 제대로 빠진 이장우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숨은 재료에 박수와 감탄을 터트린다. 또한 박민혁 셰프는 '라면 러버'들을 위한 건강한 라면 레시피도 선보이는데, 이장우는 "현무 형도 엄청 좋아하겠다"라며 깜짝 놀란다.

이장우의 도예 도전과 '요리 메이트' 박민혁 셰프와의 특별한 만남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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