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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ㆍ이다희,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서 나이 잊은 먹방…최강록 셰프vs최현석→손종원vs윤남노 대결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냉부' 이다희(사진제공=JTBC)
▲'냉부' 이다희(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덱스와 이다희가 출연한다. 이다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최현석과 최강록, 손종원과 윤남노의 셰프 대결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솔로지옥' MC 이다희, 덱스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화려한 외모로 현장을 압도하며 눈빛 하나로 상대를 사로잡는 플러팅 스킬을 뽐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셰프들도 직접 플러팅에 도전하지만, 최강록은 특유의 쑥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입'으로만 플러팅을 시전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이다희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예상 밖의 반전이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덱스가 "산해진미가 가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막상 문이 열리자 예상과는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지고, 특히 두 번째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이 공개되자 MC들은 물론 셰프들까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원본보기▲'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사진제공=JTBC)

이날 방송에서는 두 쌍의 흥미로운 셰프 대결도 펼쳐진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현석과 최강록의 첫 맞대결이 성사되는 가운데, 5연승을 기록하며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최현석에 맞서 점차 '15분 요리'에 적응해가고 있는 최강록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대한민국 유일무이 '미슐랭 쌍별' 손종원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도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반느좋파' 권성준이 '느좋파' 손종원에게 패배한 가운데, '반느좋파 행동대장' 윤남노가 복수전에 나서며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요리 대결 도중 손종원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당황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불안핑' 윤남노마저 불안감에 휩싸이며 초접전 승부를 예고한다.

이다희의 남다른 '먹성'도 예고됐다. 촬영 종료 후 모두가 떠난 빈 스튜디오에 남아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이다희의 모습에 스태프가 "얼마나 맛있길래 계속 먹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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