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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4화 이제훈ㆍ김대명, 개발자 장인섭 추적…OTT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협상의 기술' 4화(사진제공=(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협상의 기술' 4화(사진제공=(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드라마 '협상의 기술' 4화에서 이제훈과 김대명이 개발자 장인섭을 추적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협상의 기술' 4회에서는 산인 그룹 M&A 팀장 윤주노(이제훈)와 변호사 오순영(김대명)이 차차게임즈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주노는 산인 그룹의 취약점인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다. 차차게임즈가 개발한 택배왕의 물류 재고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대표 차호진(장인섭)에게 피보팅을 제안했지만 일차적으로 거절당했다.

윤주노는 차차게임즈와 경쟁 관계에 있는 DC게임즈를 이용해 차호진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고, 예상외로 게임사업 인수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됐던 회장 송재식(성동일)의 승낙까지 얻어내며 순조롭게 협상이 진행되는 듯했다.

하지만 윤주노가 차차게임즈에 제시한 인수가의 두 배 가격을 부른 업체가 등장하면서 계약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이런 예기치 못한 난관에 맞닥뜨린 윤주노와 오순영은 차차게임즈를 급습하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둥지둥 달아나는 차호진과 그를 마주한 윤주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계약 파기 사태의 배후에는 전무 하태수(장현성)의 방해 공작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위기에 맞설 윤주노와 M&A팀의 반격이 주목된다.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할 윤주노의 협상 기술은 1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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