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편스토랑’ 남보라 예비 신랑과 함께할 신혼 집 공개→대용량 돈가스 & 떡갈비 & 깍뚜기 요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편스토랑' 남보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남보라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예비 신랑과 함께할 신혼 집에서 대용량 돈까스, 떡갈비, 깍뚜기 요리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신부 남보라가 신혼집에서 첫 요리에 도전한다.

남보라는 낯선 집에서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예비신부 남보라의 신혼집으로, 남보라가 집 계약 이슈 때문에 얼마 전부터 신혼집에 미리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는 것.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의 신혼집에서 남보라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보라는 주방으로 향했다. 아직 신혼집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었다. 남보라는 “먹을 것이 너무 없다. 냉장고가 이렇게 비어 있으면 심란하다. 뭘 채워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라며 장을 보러 떠났다. 잠시 후 남보라는 K-장녀의 대용량 본능을 버리지 못하고 또 양손 가득 바리바리 장을 봐 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제 식구가 둘인데. 대용량 버릇 못 고쳤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원본보기▲'편스토랑' 남보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남보라 (사진제공=KBS 2TV)
이후 남보라는 장 봐 온 식재료들로 대용량 요리를 시작했다. 신혼집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떡볶이 철판이 재등장한 가운데 남보라는 수제 돈가스를 무려 46장, 수제 떡갈비를 무려 66개나 만들었다. 요리 중간중간 “이제 요리할 때 힘쓰는 일은 예랑이(예비신랑)한테 해달라고 해야겠다”라고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그날 저녁 신혼집으로 퇴근한 남보라의 예비신랑은, 남보라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봤다. 예상 밖 맛잘알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낸 남보라의 예비신랑은 “난 보라가 해준 게 맛있어”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close_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