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한끼에 얼마예요 팀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왕갈비탕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뚝배기 가득, 정성을 담은 왕갈비탕 맛집 가게를 방문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한 그릇에 1만 3000웡닌 왕갈비탕이다. 커다란 소갈비 두 대가 들어간 갈비탕과 무한 리필 수제 식혜까지 즐길 수 있다.
갈비는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데, 질긴 식감의 주범인 근막을 최대한 제거해 야들야들한 살코기를 맛볼 수 있다.
육수는 양파, 대파, 갈비와 주인장이 직접 고른 인삼을 넣고 1시간 30분간 우려낸다. 이후 고기를 건져낸 육수에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한 번 더 간을 하면 완성된다. 이때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염도 측정기를 이용해 적정 염도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직접 손질한 갈비와 진한 육수로 맛과 건강함을 더한 왕갈비탕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