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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인' 송가인, 대전 노래교실 출격…매력만점 참가자 등장에 폭소 연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송가인 '팔도가인' 6회(사진=유튜브 채널 '팔도가인')
▲송가인 '팔도가인' 6회(사진=유튜브 채널 '팔도가인')

가수 송가인이 대전의 개성만점 노래교실 수강생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16일 '팔도가인' 6화를 공개한다. 6화에서 송가인은 대전의 한 노래 교실을 찾아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노래를 심사한다.

대전을 찾은 송가인은 노래 교실에 등장하자마자 수강생들로부터 줄줄이 꽃다발을 받으며 "프러포즈 받은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경연곡은 정규 4집 '가인;달'의 수록곡 '색동저고리'로, 송가인은 이를 "역대 최고 난이도의 노래"라고 소개하며 직접 시범 가창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본 경연에서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천원 매니저', '대전 교주님', '귀여운 향단이' 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참가자들의 끼와 에너지에 감탄하면서도 "박자, 음정 다 틀리고 자기 마음대로 부른다!"라는 솔직한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또 한 참가자에게는 "사실 땡감이었지만, 열정에 감동해서 땡을 못 치겠더라"는 재치 있는 심사평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개성 가득한 참가자들과 송가인의 유쾌한 심사가 담긴 '팔도가인'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유튜브 '팔도가인'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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