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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출신 미성년자 연습생 김정민, 길거리 흡연 논란…소속사 "관리 소홀 통감"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원본보기▲김정민(사진제공=JTBC)
▲김정민(사진제공=JTBC)

하이헷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정민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김정민의 논란으로 팬분들께 큰 상처와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정민이 전자담배를 피우며 길을 걷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져 논란이 됐다. 김정민은 2007년생으로 현재 만 17세이며, SBS 'LOUD: 라우드'와 'PROJECT 7'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는 "해당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관련 사항 확인을 위해 빠른 입장을 발표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며 "이번 사안이 연습생·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김정민에 대한 처우를 내부에서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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