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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가수 유승범, '질투' 주인공→외국인 아들과 사는 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유승범(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유승범(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유승범의 근황과 그의 외국인 아들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0년대 인기 OST '질투'를 부른 가수 유승범을 만난다.

유승범은 1990년대 인기 OST '질투'를 부른 가수로, 이날 제작진은 한 식당 주방에서 만난 그를 만난다.

유승범은 "되게 고통스러웠다"라며 "현실적으로 희망이 안 보이니 삶의 위기를 만났다"라고 털어놓는다.

방송에선 유승범이 외국인 아들과의 숨겨진 인생사를 공개한다. 그는 외국인 아들을 향해 "내가 바라는 건 딱 하나"라며 "한국말 공부해라. 네 나이가 몇 살이냐"라고 잔소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유승범은 "쟤 처지가 저랑 비슷해 보일 때가 있다"라며 "똑같이 가선 안 된다. 그 친구라도 살려야 한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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