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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X전여빈, 단 한 편의 사랑

▲'우리영화'(사진제공=SBS)
▲'우리영화'(사진제공=SBS)
남궁민, 전여빈 주연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가 두 주인공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티저 포스터를 12일 공개하며 감성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영화를 작업 중인 이제하와 이다음의 눈빛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눈물이 고인 눈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든다.

비록 눈시울은 젖어있지만 이제하와 이다음의 표정에서는 슬픔보다 애틋함과 애정이 묻어나 뭉클함을 더한다. 이에 영화감독 이제하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이 함께 완성할 ‘우리영화’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슬픔과 사랑이 공존하는 이제하와 이다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남궁민과 전여빈의 섬세한 연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촬영 당시 캐릭터에 녹아든 두 배우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역시 깊게 몰입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감독 남궁민과 배우 전여빈의 짙은 멜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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